코로나 이후 테크는?-창발 이번 주말 테크서밋 개최
- 22-09-20
24일 머서 아일랜드 커뮤니티 센터서 개최
코로나 이후 '뉴노멀(New Normal)’ 논의
미국 서북미지역 한국인 테크와 IT 전문가들 모임인 ‘창발’(Changbalㆍ창의와 발명ㆍ회장 강수진)이 이번 주말인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머서 아일랜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제7회 ‘2022 창발 테크 서밋’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뉴 노멀(New Normal)’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가는 대전환의 시점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기술과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본다. 새로운 기술 트렌드 공유와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이 될 뿐 아니라 서북미 지역의 한인 분들의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고 창발은 전해왔다.
이번 테크 서밋의 키노트 발표는 인공지능(AI) 로봇청소기로 유명한 아이로봇(iRobot)의 박호성 부사장(VP of R&D PMO)가 맡는다. 박 부사장은 웹과 모바일 기반의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과 소비자 제품 개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뉴노멀 시대에 비즈니스와 일에 대해 통찰력 있는 시각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원격공간을 홀로그램으로 연결하는 소프트 웨어를 개발하는 스페이셜의 공동창업자인 이진하 CPO의 ‘인터넷 시대를 뒤이을 새로운 기술의 미래’, 이문태 LG AI 리서치 랩장의 ‘새로운 AI 패러다임 심층 분석’ 발표가 이어진다.
강연에 이어 열리는 패널 토론은 투트랙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선 몰로코(Moloco)의 전동환 CTO, 김현민 블루 오리진(Blue Origin) 매니저, 이지환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이 참석하고, 두번째 세션에셔는 주정석 UCLA 교수, 한준태 Forseeson Technology Inc의 프로젝트 매니저, 메타의 마리아 박 프로젝트 디자이너가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테크 서밋에 등록하면 간단한 아침과 스낵, 점심 도시락이 제공된다. 컨퍼런스 이후 네트워킹 파티까지 패키지로 등록한 경우 별도의 장소에서
창발 IT 인사들과 교류할 수 있다.
컨퍼런스만 등록하면
1인당 40달러, 컨퍼런스와 네트워킹 행사까지
패키지로 등록하면 1인당 60달러이다. 행사 등록과 자세한 일정은 ‘창발’ 홈페이지(https://www.conference.changb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LG AI 리서치, Moloco, 라인, 한화시스템즈, 한화테크윈, CMES, 클래스101, 시애틀 총영사관 후원으로 진행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 워싱턴주 산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 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6월 다시 시도한다
- 워싱턴주 장기요양 보험은 미 전국적 '시금석'이다
- 워싱턴주 펜타닐 마약해독제 무료로 우송해준다
뉴스포커스
- 윤 대통령, 휴대전화로 국방장관 3차례 통화…그 사이 박 대령 해임
- 채상병 특검 결국 부결, 전세사기특별법 야당 단독 처리
- "대통령, 의료붕괴 책임자로 손가락질 받을 것…타협 절차 중요"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골프채 손잡이로 남현희 조카 때렸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 "소주 딱 한 잔만"…오늘부터 식당에서 잔술 판다
- '中 직구' 쉬인서 산 어린이 신발 '불임 성분' 428배 초과
- 박훈 "강형욱, 퇴직금 9670원 황당 변명…업무감시 CCTV, 극악한 불법행위"
- 원전 오염수 방류 후 9개월…'수산물 안전관리' 어떻게 이뤄지나
- '고령화' 한국 미래 실질금리 내려간다…"수명 늘면 금리↓"
- 홍준표, 이강인 이어 김호중 인성 비판…"가수 이전에 인간이 돼라"
- 北, 서해 남쪽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日 "탄도미사일 추정"
- 한중일 협력 물꼬 텄지만…'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문에 못 넣었다
- "지분 요구 아냐" 한일 정상 선긋기…'라인사태' 장기화 불가피
- 檢 "배모 씨, '김혜경' 음식 배달해 받은 돈으로 재산 불렸나"
- 조국혁신당 "1호 법안은 한동훈 특검법…30일 개원 즉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