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차기회장 후보등록마감 10월29일까지
- 22-09-20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19일 첫 회의 열어
선관위원 6명 위촉,선거시행세칙 발표
후보등록 마감 10월29일, 선거 일시 11월12일
한인회 정기총회는 12월3일 한인회관서 개최키로...
제49대 오레곤 한인회를 이끌어갈 오레곤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정방)가 19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6명의 선관위원 위촉과 선거시행세칙을 발표했다.
선관위원은 부위원장에 음호영, 간사 송영욱씨를 임명하고 위원에 장규혁, 김미선 씨와 김대환 오레곤 한미노인회장, 김주원 민주평통 포틀랜드지회 부지회장을 위촉했다.
선관위는 이날 오레곤 한인회칙 제5조1항과 부칙 제1조에 의거하여 11월12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한인회관에서 선거를 실시하기로 하고 후보자등록 마감을 10월29일(토) 오후 2시로 결정했다.
입후보자 자격은 오리건주에 5년 이상 연속 거주한 35세 이상의 한인회원으로 지난 5년간 2년 이상 회비를 납부하고 한인회나 오레곤 한인단체에서 2년 이상 임원으로 봉사한 경력을 갖춰야 한다.
입후보자등록 요건서류는 소정의 후보지원서 1통, 20명 이상의 선거권자 추천인 명부 1통, 공탁금 5,000달러(Cashier's Check only)를 첨부하여 2022년 10월29일(토)까지 한인회에 우편으로 접수돼야 한다.
당일 소인은 유효하고 공탁금은 반환되지 않는다.
기타 문의는 한인회(503-977-2617) 또는 선관위원장(503-819-1949)에게 전화를 문의하면 된다.
제 49대 회장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이다. 제48대 한인회 활동을 마감하는 한인회 정기총회는 12월3일 오후 1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시애틀 뉴스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여성 인권단체에 10억달러 기부
- 시애틀지역 정신질환자 자연환경서 치료한다
- 시애틀서 가족부양하기 전국 '탑5'
- 시애틀지역 주민들 여행 선호지가 바뀌고 있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뉴스포커스
- '文 전 사위' 수사 중앙지검 이관?…전주지검 "바뀌는 거 없다" 일축
- 내년 대학 무전공 선발 총 3만 7935명…2만 8010명 늘었다
- "나라 흔들릴 액션" 의협회장, 오늘 촛불집회서 '총파업' 선언할 듯
- 근로자 월임금 421만원…물가반영땐 371만원, 전년비 1.7% 감소
- 외교부, '역사 왜곡' 빠진 일본 개황에 "정부 입장 바뀐 건 아냐"
- '자율주행 첨단기술 중국 유출' KAIST 교수 징역 2년 확정
- 더 내려간 '역대 최저' 합계출산율…연간 0.6명대 기정사실화
- 10가구 중 1가구 '로또 산 적 있다'…평균 구매액은 7300원
- 반도체 초비상인데…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 선언한 삼성 노조
-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KBS '한시적 출연 금지' 처분
- 한 달간 복귀 전공의 122명 늘어…"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할 것"(종합)
- 전세사기특별법 등 4개 법안 재의요구 가닥…14번째 거부권 예상
- '尹-이종섭 통화' 의혹 급부상…채상병특검법 재추진 힘받나
- '대전역점 임대수수료 17% 못내' 성심당 발표에 네티즌 뜨거운 반응
- "아이 낳으면 최장 20년"…오세훈표 장기전세 입주 조건은?
- 인천공항 '1억 클럽' 눈앞…두바이·이스탄불공항과 어깨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