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시애틀 한인대상 '예비부모교실'참가자 모집'
- 22-09-08
9월24일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 한국일보 컨퍼런스 룸서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시애틀시의 지원을 받아 한인들을 대상으로 '예비부모를 위한 서포트 그룹'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비부모 교실은 시애틀시에 거주하는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아기 탄생을 기다리는 임산부와 남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민 1세, 1.5세 그리고 2세 모두 참가대상이다.
이민 사회를 살아가며 임신, 출산, 육아는 새로운 가정을 꾸린 예비 부모들에게 매우 긴장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있는데 그런 과정속에서 생길 수 있는 가족간, 세대 간의 갈등을 줄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양육할 수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정신 건강 카운슬러, 아빠수업 전문가, 간호사, 부모교실 전문가들과 함께 건강한 출산준비, 산전/산후 정신 건강관리 등 최적의 육아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받길 원하는 많은 예비 부모들의 참여를 바란다.
선착순 6가정이며, 수업은 필요에 따라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한인 및 한국계 미국인 가정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등록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온라인 링크로 등록할 수 있으며, 온라인등록이 어려운분들은 상담소로 전화하면 된다.
등록링크: https://kcsc.socialsolutionsportal.com/apricot-intake/472245e7-17e3-4e1a-8ef4-e277367f2f8e
등록기간: 2022 년 9월 7일 - 2021 년 9 월 20일
일정: 매주토요일(9/24 – 11/12), 오전 10시- 오후12시
장소: 시애틀한국일보(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등록문의: 김미현코디네이터(mhkim@kcsc-seattle.org), 한인생활상담소(425)776-240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수필-문해성] 글월 문, 바다 해, 별 성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2)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아버지의 등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적자예산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나
- 시애틀 경찰관들 연봉 엄청 오른다
- 워싱턴주 스포캔 ‘색션 8 바우처’ 다시 배포한다
- 워싱턴주 차량절도 전국서 4번째로 많다
- "뇌물주면 시애틀지역 토지감정가격 낮춰주겠다"
- 시애틀 어린이병원 인종차별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 보잉 두번째 내부 고발자 사망...미스터리?
- 13억달러 복권당첨된 오리건주민, 절반 친구에게 준다
- 워싱턴주 에버그린 주립대 반전시위 종결
- UW에도 두번째 반전시위 부대 등장했다
- 스타벅스 불매운동 타깃되면서 실적 '어닝 쇼크'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마이크로소프트 말레이시아에 22억달러 투자한다
뉴스포커스
- 인사철도 아닌데 평검사 잇단 사의…'검찰 악마화' 후폭풍 현실로
- '2000명 근거' 회의록 공방 가열…복지부 장차관 오늘 공수처 고발
- 네이버-구글, 지난달 韓 검색 시장 점유율 격차 줄었다…왜
- 먹구름 낀 금리 인하…5월 금통위에 쏠리는 눈
- "성적순 제한두면 인센티브 감점"…대학 '무전공' 과정 편성 골머리
- 의대 증원 '과학적 근거' 내라는 법원…행정부 제동? 법조계 평가는
- 인니 "분담금 ⅓만 내고 기술 덜 받겠다"…정부 예산 투입되나
- "악! 오빠 미안해"…변호사 남편에 살해된 아내 마지막 음성 충격
- 尹, 9일 기자회견 가닥…'김여사·채상병' 답변 성패 결정
- 45년 만에 누명 벗은 '거문도 간첩단' 피해자들…27억 국가배상받는다
- 조국 "檢총장 '명품백 신속수사 지시'? 주가조작 수사 덮으려 세게 하는 척"
- "김밥·떡볶이 사먹기도 겁나네"…외식물가, 35개월째 전체 물가보다 높아
- "건드리면 고소"…오피스텔 주차장 1칸 짐 쌓아놓고 독점한 입주민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회의록 미작성은 직무유기"…의료계, 복지부·교육부 장차관 공수처 고발
- '2000명 증원 근거' 회의록 공방…의료계 "본격적인 반전 국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