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렛 경찰, 사망 뺑소니친 백인여성 수배

지난 15일 에버렛 브로드웨이서 발생해 피해자 병원서 숨져 


에버렛 경찰이 사고를 내 피해자를 숨지게 한 뒤 달아난 백인 여성 뺑소니범을 공개 수배했다.

이 용의자는 지난 15일 오후 6시30분께 에버렛 브로드웨이 5400 블록에서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2008년부터 2012년도식 포드 이스케이프로 보이는 은색 SUV를 타고 있었으며 번호판에는 'BSW4'라는 글자와 숫자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용의 차량 조수석 앞쪽에 손상이 있고 헤드라이트와 뱡향지시등 다 파손됐다. 경찰은 이 용의 차량을 타고 사고 현장을 떠나 달아난 용의자가 40세에서 55세 사이로 금발머리를 가진 백인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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