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9월17일 교사연수회 연다

지난해 인기끌었던 박재연 소장 다시 초청하기로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박수지, 이사장 권미경)는 오는 9월17일 오후 5시 온라인 교사 연수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9월1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강사는 지난해 교사연수회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리플러스 민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다.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등의 저자인 박 소장은 대화훈련 갈등중재자로 한국에서 인기 강사이다. 박 소장은 이번 연수회에서 '학생 및 자녀들과 건강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박 소장과 더불어 교육분야 칼럼니스트인 김선호씨가 '우리 아이 당당하게 만드는 자존감의 힘'을 주제로, 이민주씨가 '놀이를 통한 한글 학습법'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박수지 회장은 "올해는 지난해 저학년 담당 선생님들이 좀 아쉬웠던 점을 고려해 저학년과 한글을 처음 배우는 학습방법에 대한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의: 253-569-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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