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오뚝이 부모교실 참여자 모집한다
- 22-08-31
9월21일부터 페더럴웨이서 8주 프로그램으로 진행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오뚝이 부모교실’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뚝이부모교실’은 0~5 세자녀들이건강하게잘성장하도록양육하는방식을부모님들께알려주기 위해 만든프로그램이다. 생활상담소가 킹카운티정부가추진하는 ‘Best Starts for KIDS’프로그램그랜트를받아 2020년부터진행해오고 있으며 2021년봄과 가을학기에도 온라인수업을진행하여많은호응을얻었다.
수업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은 학부모들은 계속 오뚝이 부모교실 서포트 그룹으로 이어져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가을 학기에는 대면수업으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8주 무료 프로그램으로 9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낮 12시30분까지 페더럴웨이에 있는 시애틀 한사랑교회에서 진행된다.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이재은 전 교장이 오뚝이 부모교실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으며, 어린 자녀들을 위해 베이비시터도 제공된다.
워싱턴대학(UW) 간호대학 김은정교수의 <오뚝이 부모교실>을 교재로 사용해 ▲자녀와 좋은 관계 성립하기 ▲아동주도놀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감정 조절 훈련 ▲올바른 행동 양육 방법 ▲문제 행동 교정법 ▲효과적인 훈육법 등을 배우게 된다.
많은 부모님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등록을 원하는 분들은 온라인 링크(https://tinyurl.com/ottuki)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 등록이 어려운 분들은 상담소로 전화하여 문의해도 된다.
문의: 이재은 강사(janejaeeunlee1126@gmail.com), 한인생활상담소(425-776-2400/ kcsc-seattle.org/parent-programs)
시애틀 한사랑교회: 33506 10th Pl, S. Federal Way, WA 9800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6월 7일~ 6월 10, 6월 13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8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억울한 살인죄 뒤집어쓰고 23년 복역했지만 "보상은 안돼"
- 시애틀 차이나타운 전 베트남마켓 건물서 화재 발생
- 스타벅스 '단골도 등돌려'...좋은 시절 끝났나
- 시애틀지역 세입자 강제퇴거 소송 빨라진다
- 킹 카운티 홈리스 업무수장 돌연 해고돼 '논란'
뉴스포커스
- "희대의 조작사건" "법치 파괴 공작"…여야, 이재명 추가기소 공방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7~22일 교수 529명 휴진…54.7% 해당"
- 서울광장 떠나는 이태원 분향소…유가족·시민들 "진상 규명" 한목소리
- '김호중 뺑소니' 택시 기사 "한 달 만에 겨우 연락…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 유럽행 고장 나자 오사카행 승객 태웠다…'11시간 지연' 그 비행기 시끌
- 日아사히 "니가타현 역사에 '사도에서 조선인 강제노동' 기록"
- '병원 뺑뺑이'로 위급했던 50대…의료원장이 직접 수술, 생명 구했다
- "60세면 한창 일할 나이죠"…고령화에 '실버 일꾼' 급증
- 의대생 유급 막는다…'1학기 미이수 과목' 2학기에 추가 개설
- 보건노조 "우리가 욕받이냐…예약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 "국민연금도 나누자"…이혼 후 '분할연금' 신청 10년새 6.5배 증가
- 오사카행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310명 중 204명 출국 포기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피의자 소환조사
- '명품백 의혹' 최초 폭로 기자, 경찰 조사 출석 "디올백 돌려달라"
- 박세리 아빠 '3000억 꿈' 날렸다…'서류 위조' 새만금 레저 사업권 박탈
- "'비서 성폭행' 안희정 8347만원 배상"에 김지은 항소…안희정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