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렛 페인필드서 앵커리지 직항 생긴다

알래스카항공 자회사인 호라이즌 에어 11월 30일 취항

 

에버렛 페인필드 공항에서도 알래스카를 갈 수 있는 직항이 취항한다.

알래스카 항공은 자회사인 호라이즌 항공이 오는 11월30일부터 에버렛-앵커리지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알래스카 항공의 브렛 캐틀린 부사장은 “현재 에버렛 지역과 앵커리지간에는 여행에 대한 수요 외에도 어업과 항공분야에 이르는 산업 전반적으로 필요와 수요가 넘친다"면서 "이를 충족하기 위해 에버렛~앵커리지 신규 노선을 취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알래스카 항공은 11월 30일부터 취항하는 에버렛-앵커리지 노선에 대해 현재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가을과 겨울에 페인필드 공항에서는 모두 9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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