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청게(Green Crab) 하루 35마리까지 허용

기존 10마리에서 3.5배 증가


오리건주가 레크리에이션용 청게잡이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내놓고 기존 대비 세 배 이상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주 어류 및 야생동물위원회는 최근 유럽산 청게의 레크레이션용 하루 포획량을 기존 10마리에서 35마리로 늘렸다. 무서운 식성으로 토종 게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청게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일환이다.

청게는 식용이 가능하지만 던지니스 크랩은 물론 붉은바위 게보다도 작아 손질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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