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킬티오 한인의 날 행사에 놀러오세요"
- 22-08-13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카미악 고교서 열려
제이슨 문 의원과 김형찬ㆍ제임스 유ㆍ김원준씨 등 위원회
8ㆍ15 광복 기념축하 세리모니, 한국음식 체험, 축하 공연
한인밀집지역인 머킬티오에서 오늘 ‘한인의 날 ‘(Korean Day)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머킬티오 한인 커뮤니티 위원회(Mukilteo Korean Community Association)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카미악고교에서 개최되는 ‘한인의 날’ 행사에 많은 한인들도 참석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 위원회는 웨스틴 워싱턴대(WWU) 교수 출신인 김형찬씨와 제이슨 문 머킬티오 시의원, 제임스 유 ACE 메탈 최고경영자(CEO), 한국 교수 출신인 김원준씨, 곽종세 전 시애틀 한인회장, 민병욱ㆍ잔 엄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이슨 문 시의원과 스페픈 슐레프 카미악 고교 교장이 만나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하면서 한인 커뮤니티 위원회가 결성돼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위원회는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8ㆍ15 독립기념 축하 세레모니 ▲한국 음식 체험과 축하 공연(한국 전통 무용, 태권도 시범, K-POP 브레이크 댄스) ▲머킬티오 시장과 경찰국장 그리고 KCSC YOUTH 리더의 연설과 카운셀링이 진행된다.
스노호미시 바닷가와 인접해 최고의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는 머킬티오는 전체 인구의 8.2%가 한인일 정도로 한인 밀집지역이다. 특히 제이슨 문 머킬티오 시의원뿐 아니라 강 철 경찰국장도 한인이다.
위원회측은 “한인들이 주류사회와 손을 잡고 별도의 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한인들도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전화: 206-669-2578 이메일: creatorbros1@gmail.com
카미악고교: 10801 Harbour Pointe Blvd, Mukilteo, WA 9827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시애틀 뉴스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억울한 살인죄 뒤집어쓰고 23년 복역했지만 "보상은 안돼"
- 시애틀 차이나타운 전 베트남마켓 건물서 화재 발생
- 스타벅스 '단골도 등돌려'...좋은 시절 끝났나
- 시애틀지역 세입자 강제퇴거 소송 빨라진다
- 킹 카운티 홈리스 업무수장 돌연 해고돼 '논란'
뉴스포커스
- 의협 '3대 요구안' 제안, 정부 '거절'…'전면휴진' 일촉즉발
- 법도 환자도 등 돌린 진료거부…"무제한 자유 불가" 3대요구안 일축
- 당정 "130만 취약가구에 5.3만원…경로당 폭염지원금 6만원 인상"
- 대통령실 "상속세 전면 개편…종부세 폐지 필요"
- 민주 '명품백 수수 청문회' 추진…출석 불응시 '동행명령장' 검토
- 노소영 "서울대 후배들에게 실망…지방대 학생들에 감동" 무슨 일?
- 새마을금고 전무·상무·차장·과장·대리 모두 처벌받아…무슨 일?
- 499일 눈물의 기억 '이태원 참사 분향소' 이전…슬픔도 함께 옮겨지길
- "아내도 6억 투자"…견미리 남편 허위공시 주가조작 '무죄→파기환송'
- 경로당 '무상점심' 주5회로 늘지만 '지역간 격차' 우려…국비지원 목소리도
- 대박 난 '1만원대 청바지'…이랜드리테일 NC베이직, 라이프웨어 브랜드 도약
- "넘사벽 팔도·유재석의 농심·재도전 오뚜기"…뜨거워지는 비빔면 전쟁
- "미워도 다시 한번"…외국인 복귀에 '8만전자' 보인다
- 문·이과 통합수능 '서연고→서고연' 순위 바꿨다
- "희대의 조작사건" "법치 파괴 공작"…여야, 이재명 추가기소 공방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7~22일 교수 529명 휴진…54.7%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