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7주년 광복절 기념식 15일 시애틀총영사관서

<사진은 지난해 열렸던 광복절 기념식 당시 모습>

 

워싱턴주 5개 한인회 주최로 15일 오전 11시

 

올해로 제 77주년을 맞이한 8.15 광복절 기념식이 오는 15일 오전 11시 시애틀총영사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차세대와 함께 8.15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으로 2세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가 시작되는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KBS WATV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고 주관기관이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설명했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김영민 회장은 “이번 행사는 워싱턴주 5개 한인회가 마음을 합쳐 시애틀총영사관과 함께 뜻깊은 기념식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빛을 되참음’이라는 ‘광복’의 의미를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워싱턴주 한인 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여러 도시에서 우리의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선언문도 선포되며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도 참석해 광복의 감격을 함께 기념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기념식에 앞서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리셉션이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할 독립유공자 후손은 페더럴웨이 한인회 김영민 회장(253-334-4785)에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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