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도 우영우 주목, “제2의 오징어게임 가능성 있다”
- 22-07-21
미국 CNN이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제2의 오징어 게임이 될 수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며 오징어 게임에 이어 넷플릭스에서 또 한번 한국 드라마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우영우는 한국 ENA 드라마로, 넷플릭스를 통해 31개 언어로 더빙돼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다.
우영우는 7월 4일~17일 2주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비영어권 드라마로, 이미 8개국에서 1위를 했고, 22국에선 톱10 안에 들었다
전일 블룸버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최근 82% 폭등했다며 한국 드라마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이스토리는 히트작 ‘킹덤’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넷플릭스는 최근 구독자 감소를 아시아 지역에서 만회하려 하고 있다. 우영우가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인기를 끌어 아시아 지역 구독자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일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분기 구독자가 97만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200만명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CNN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며 오징어 게임에 이어 넷플릭스에서 또 한번 한국 드라마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우영우는 한국 ENA 드라마로, 넷플릭스를 통해 31개 언어로 더빙돼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다.
우영우는 7월 4일~17일 2주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비영어권 드라마로, 이미 8개국에서 1위를 했고, 22국에선 톱10 안에 들었다
전일 블룸버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최근 82% 폭등했다며 한국 드라마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이스토리는 히트작 ‘킹덤’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넷플릭스는 최근 구독자 감소를 아시아 지역에서 만회하려 하고 있다. 우영우가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인기를 끌어 아시아 지역 구독자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일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분기 구독자가 97만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200만명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의 주가는 전일 5.8% 급등한데 이어 이날도 7.35% 폭등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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