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중요 부위에 보톡스 시술…1~3㎝ 커지는 효과" 폭로
- 22-07-2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유 잔류와 이적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그가 중요부위에 보톡스를 맞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18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호날두가 보톡스 주사를 맞는 부위는 얼굴뿐만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전 레알 마드리드 스타였던 호날두는 최근 더 젊어 보이기 위해서 새로운 치료를 받았다"며 "그의 완벽한 몸매는 식단과 운동도 있지만 다양한 의료 시술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날두가 성형수술 중독인 건 이제 비밀이 아니다"라며 "그는 보톡스에 빠졌다. 얼굴과 몸을 가리지 않고 자주 보톡스를 맞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매체 '라 라손'을 인용해 "그는 최근 성기에 보톡스를 맞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보톡스의 목적은 성기의 두께를 1~3㎝ 증가시키는 것으로, 효과가 보장되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최대 2년까지 지속된다.
매체는 "바늘이 필요하지 않다. 이는 많은 포르노 배우가 성기를 더 크게 보이게 하려고 받는 시술"이라며 "얼굴에 맞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오랫동안 유지돼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년 전부터 호날두가 보톡스와 필러를 주기적으로 맞는다는 보도가 수차례 나오기도 했다. 현지 매체들은 호날두가 외모에 과도하게 집착한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맨유 출신 웨인 루니는 자서전에서 "호날두는 자신의 모습에 도취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사람이다. 그의 라커룸에는 늘 거울이 놓여 있다"며 "항상 그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몸을 확인했다. 경기장으로 이어지는 터널에도 거울이 있는데, 거기서도 몇 분을 멈춰 서서 자신의 외모를 보기 일쑤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2018년 경기 중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리자 휴대전화를 꺼내 얼굴을 확인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 18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호날두가 보톡스 주사를 맞는 부위는 얼굴뿐만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전 레알 마드리드 스타였던 호날두는 최근 더 젊어 보이기 위해서 새로운 치료를 받았다"며 "그의 완벽한 몸매는 식단과 운동도 있지만 다양한 의료 시술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날두가 성형수술 중독인 건 이제 비밀이 아니다"라며 "그는 보톡스에 빠졌다. 얼굴과 몸을 가리지 않고 자주 보톡스를 맞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매체 '라 라손'을 인용해 "그는 최근 성기에 보톡스를 맞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보톡스의 목적은 성기의 두께를 1~3㎝ 증가시키는 것으로, 효과가 보장되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최대 2년까지 지속된다.
매체는 "바늘이 필요하지 않다. 이는 많은 포르노 배우가 성기를 더 크게 보이게 하려고 받는 시술"이라며 "얼굴에 맞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오랫동안 유지돼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년 전부터 호날두가 보톡스와 필러를 주기적으로 맞는다는 보도가 수차례 나오기도 했다. 현지 매체들은 호날두가 외모에 과도하게 집착한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맨유 출신 웨인 루니는 자서전에서 "호날두는 자신의 모습에 도취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사람이다. 그의 라커룸에는 늘 거울이 놓여 있다"며 "항상 그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몸을 확인했다. 경기장으로 이어지는 터널에도 거울이 있는데, 거기서도 몇 분을 멈춰 서서 자신의 외모를 보기 일쑤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2018년 경기 중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리자 휴대전화를 꺼내 얼굴을 확인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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