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지역 교육수준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 22-07-18
월렛허브 조사서 150개 도시 중 9위 랭크
문화와 교양의 도시인 시애틀이 주민들의 교육 수준에 있어서도 전국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금융 정보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미국 150개 도시권을 대상으로 교육수준을 조사한 결과, 시애틀 교육 수준이 9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월렛허브는 교육 정도와 교육의 질과 성취도 차이 부문을 종합해 교육수준이 높은 도시 순위를 매겼다.
평가 기준은 고교 졸업자 이상 25세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졸업장 소지율 ▲학사 비율 ▲준 학사 혹은 대학 재학경험비율 ▲대학원 졸업자 비율 ▲공교육 질 ▲인종별 교육 격차 ▲성별 교육격차 등 모두 11개 항목을 조사했다.
시애틀은 특히 주민들의 준학사 및 대학재학 경험비율이 전국에서 8위를 기록했고, 주민들의 학사 비율이 12위, 대학교 질 부문과고등학교 졸업장 소지율에서 전국 13위를 기록했다. 석사학위 소지율 및 공교육질 부문에서 각각 16위에 각각 선정됐다.
미 전국에서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로는 미시건 대학이 소재한 앤아버였으며 샌호제이/샌타클라라가 2위에 워싱턴D.C., 위스콘신 매디슨,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등이 5위 안에 포함됐다.
오리건주 포틀랜드는 전체 17위에, 유진시는 29위에, 워싱턴주립대학이 소재한 스포캔 밸리는 51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미 전국에서 교육 수준이 가장 낮은 도시는 캘리포니아주 비살리아-포터빌,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텍사스주 맥앨런-에딘버그,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 캘리포니아 모데스토 순이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 워싱턴주 산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 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6월 다시 시도한다
- 워싱턴주 장기요양 보험은 미 전국적 '시금석'이다
- 워싱턴주 펜타닐 마약해독제 무료로 우송해준다
뉴스포커스
- 윤 대통령, 휴대전화로 국방장관 3차례 통화…그 사이 박 대령 해임
- 채상병 특검 결국 부결, 전세사기특별법 야당 단독 처리
- "대통령, 의료붕괴 책임자로 손가락질 받을 것…타협 절차 중요"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골프채 손잡이로 남현희 조카 때렸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 "소주 딱 한 잔만"…오늘부터 식당에서 잔술 판다
- '中 직구' 쉬인서 산 어린이 신발 '불임 성분' 428배 초과
- 박훈 "강형욱, 퇴직금 9670원 황당 변명…업무감시 CCTV, 극악한 불법행위"
- 원전 오염수 방류 후 9개월…'수산물 안전관리' 어떻게 이뤄지나
- '고령화' 한국 미래 실질금리 내려간다…"수명 늘면 금리↓"
- 홍준표, 이강인 이어 김호중 인성 비판…"가수 이전에 인간이 돼라"
- 北, 서해 남쪽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日 "탄도미사일 추정"
- 한중일 협력 물꼬 텄지만…'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문에 못 넣었다
- "지분 요구 아냐" 한일 정상 선긋기…'라인사태' 장기화 불가피
- 檢 "배모 씨, '김혜경' 음식 배달해 받은 돈으로 재산 불렸나"
- 조국혁신당 "1호 법안은 한동훈 특검법…30일 개원 즉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