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왜 이러나-잇따른 총격사건 주민 불안

14일 밤 공원에서 차량 총격으로 10대 2명 중태

 

한인밀집지역인 린우드의 치안이 최근들어 급속도로 불안해지고 있다. 잇따른 총격사건으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밤 9시15분께 린우드 36가 W에 있는 스프루스 공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공원에 있던 한 차량에서 총격이 이뤄져 공원에 있던 10대 2명이 총격을 받았다. 이들은 급히 인근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린우드 164가 3500블록에 있는 거리에서 차량 총격이 발생해 10대 소년과 소녀가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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