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상공인 여러분, 2만5,000달러 현금 지원 신청을”

아시아 태평양 출신 상공인 대상 그랜트 26일까지 신청 받아

 

워싱턴주 한인 비영리단체인 빅허그(사무총장 로리 와다)는 “아시아태평양 출신 미국인(AAPI) 소상공인들이 최대 2만5,000달러의 그랜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많은 한인 상공인들도 신청을 하라”고 당부했다.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미국내 아시아태평양 출신 미국인(AAPI)들이 소유하고 있는 사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았다. 이젠 팬데믹으로부터 회복되는 조짐이나타나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힘든 영향을 받고 있는 AAPI 사업체들이 적지 않다.

이에 따라 미 전국 지역사회단체들이 협력해 한인을 포함해 AAPI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최대 2만5,000달러까지 그랜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인들도 이 그랜트에 신청하려면 오는 26일까지 웹사이트(https://nationalace.submittable.com/submit)에 들어가 가입을 한 뒤 필요한 절차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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