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번 폭발에 6개의 탄환이 동시에...아베 쏜 산탄 총 살상력 극대화
- 22-07-11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일본 나라시에서 총격 살해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1)가 경찰 조사에서 “수제로 만든 총이고, 한꺼번에 6개의 탄환을 발사하는 구조였다”고 진술했다.
사제총의 길이는 약 40cm이고, 높이는 약 20cm. 품 안에 숨길 수 있는 크기다. 산탄총과 같은 구조로 보입니다.
캡슐 안에 6개의 탄환을 집어넣고 발사시 한꺼번에 나가도록 설계해 살상 능력을 높인 것으로 산탄총과 같은 구조. 2번의 폭발음이 났기 때문에 실제 발사된 탄환 수는 12개였을 가능성이 있다.
경찰이 용의자 야마가미의 집을 수색한 결과, 집안에서도 유사한 사제총 여러 정이 발견됐다.
요미우리신문은 “야마가미 용의자의 진술에 따르면 금속제의 원통(총구 역할)을 2개 묶은 뒤, 나무 판을 대고 테이프를 감아 고정했다”고 보도했다
사제총의 위력이 예상보다 강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장 피격 영상을 보면 용의자는 아베 전 총리의 오른쪽 뒷편 6~7m 지점에서 첫 발을 쐈다. 나라현의 경찰은 아베 전 총리에게서 약 20미터 정도 떨어진 도로변에 있던 선거 차량을 조사했는데 탄흔으로 보이는 구멍을 여러개 확인했다. 경찰은 유탄으로 보고 있다. 비거리 등에서 상당한 위력이 있었던 것이다.
용의자는 아베 전 총리의 피격을 준비하면서 여러 차례 총기를 제작하며, 보다 살상 능력이 높은 사제총을 제작해 선택했다.
용의자 야마가미 씨는 3년간 해상자위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총기류의 해체와 조립 등의 훈련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차나 주택 보험 왜이리 비싼가? "보험료 인상이유 밝혀라”
- 시애틀경찰국장은 ‘파리목숨’인가? 디아즈 국장 해임 놓고 논란
- 아마존 드론 장거리 배송 승인 얻었다
- 애드리언 디아즈 시애틀 경찰국장 잘렸다
- 시애틀지역 집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 워싱턴주 10대 소년 하이킹중 400피트 절벽 아래로 추락했는데 경미한 상처만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여성 인권단체에 10억달러 기부
- 시애틀지역 정신질환자 자연환경서 치료한다
- 시애틀서 가족부양하기 전국 '탑5'
- 시애틀지역 주민들 여행 선호지가 바뀌고 있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뉴스포커스
- '주점 간판' 달고 불법 게임장 운영한 30대 우즈벡 여성 체포
- 라운드 예약도 앱으로 손쉽게…선호도 1위는 '카카오골프예약'
- "때려죽일…누굴 가르친다고" 얼차려 사망 동료 훈련병 父 분노
- 野 "22대 국회 '해병대원 특검법' 재발의 촉구…반드시 통과 시킬 것"
- “의사는 자기 역할에 충실한 전문가일 뿐…돌아올 명분 달라”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 얼차려 사망' 전적으로 군 잘못"
- 국힘, 금투세·종부세 '감세카드'로 반전 노린다
- '구속 송치' 김호중 운명 가른 결정적 순간
- '尹 축하난' 거절 인증 릴레이 시끌…"난이 무슨 죄"
- 김정숙 여사, 文전용기 인도 순방때 '기내식 6292만원'
- '명품백' 최재영 11시간여 2차 조사…"김 여사, 대통령실·보훈처 직원 연결"
- SK 흘러간 '노태우 비자금'…국고환수 대신 노소영 몫, 왜?
- 이성윤, 김건희 7대의혹 '종합특검법' 발의…도움 준 공무원도 수사
- 정부 "오늘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 최태원 1.4조 어디서 마련하나…'세기의 이혼'에 SK 지배구조 영향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