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에서도 오늘 아시안증오범죄 규탄 시위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320가와 퍼시픽하이웨이 교차로서 피켓시위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중단 촉구 및 규탄의 목소리가 미 전역에서 울려퍼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에서도 오늘(21일) 시위가 펼쳐진다.

페더럴웨이지역 아시안커뮤니티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20가와 퍼시픽 하이웨이 교차로에서 아시안증오범죄 중단을 촉구하고 피켓 시위를 벌인다. 

주최측은 "비가 오든 상관없이 아시안증오범죄 중단 촉구 등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나와 평화적인 시위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주최측은 코로나 상황인 점을 감안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위자간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달라고 촉구했다.

박영민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이사장도 "이날 시위에 한인들도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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