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도 쇼미더머니11 미주예선에 지원하세요”
- 22-07-05
7월30일까지 본인 랩이 담긴 1분 이내 영상 2개 버전으로 작성 제출
대한민국힙합 역사 새로 쓴 ‘쇼미더머니11’LA예선 5년 만에 열려
한국의대표적 음악 채널인 Mnet인 대한민국 힙합 역사를 새로 쓴‘Show Me The Money11(이하 쇼미더머니11)’을 시작하면서 시애틀 한인 래퍼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Mnet‘쇼미더머니’ 시리즈는 한국 힙합을 메이저 장르로 끌어올리고, 수많은 스타 래퍼를 배출한 국내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로 자리매김했다.
‘쇼미더머니11’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힙합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지원자접수는 오는 7월 30일까지이며 특히 5년 만에 처음으로 LA에서 미주 예선이 실시되는 만큼 시애틀지역 한인 래퍼들도 미주 예선에 지원하면 된다.
지원희망자는본인 랩이 담긴 1분 이내 영상을 비트 포함과 비트 미포함 등 두가지 버전으로 촬영한 뒤 지원서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이메일(2022smtm1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쇼미더머니1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mtm11.com)에서 확인할 수 있오 온라인을 통한 지원도 가능하다. 인스타그랩이나 유투브, 틱톡 등 SNS를 통한 지원도 가능하다.
지원자모집과 동시에 공개된 로고 티저 영상에서는10년의 역사를 완성하고,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리는 ‘쇼미더머니 11’ 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TheNEW ONE’이라는 콘셉트로 지금까지 ‘쇼미’에서 볼 수 없었던 미션과 볼거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단 한 명의(ONE)래퍼를 향한 여정을 알려 이목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미션과 볼거리로 돌아오는‘쇼미더머니11’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추후 지원자 모집 기간 동안 역대 ‘쇼미더머니’ 출연래퍼들의 싸이퍼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지난 2012년첫 방송 이후 한국 힙합 대중화의 명맥을 이끌며 대한민국 대표 힙합 서바이벌로 자리잡은 ‘쇼미더머니’는 작년 열 번째 시즌을 통해 조광일, 비오,신스, 쿤타 등 힙합 뉴페이스를 대거 배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열한번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챕터를 예고한‘쇼미더머니 11’. 올해는 어떤 래퍼들이 탄생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Mnet ‘쇼미더머니11’은 올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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