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미국 경기 이미 침체에 빠졌다"
- 22-06-29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투자운용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기가 이미 침체에 빠져다”고 말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CNBC의 인기 프로그램인 ‘스쿼크 박스’에 출연, “재고 증가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인플레이션의 심각성과 지속적인 힘을 과소평가했다”고 시인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붕괴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6% 증가해 1981년 1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이에 따라 미시간대학이 조사하는 소비심리지수가 지난 6월 50까지 떨어져 미시간 대학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그는 올 들어 기술주 매도세가 대거 출현함에 따라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의 주력 펀드인 아크 혁신 ETF는 올 들어 52%, 52주 최고가 대비로는 66% 폭락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CNBC의 인기 프로그램인 ‘스쿼크 박스’에 출연, “재고 증가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인플레이션의 심각성과 지속적인 힘을 과소평가했다”고 시인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붕괴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6% 증가해 1981년 1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이에 따라 미시간대학이 조사하는 소비심리지수가 지난 6월 50까지 떨어져 미시간 대학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그는 올 들어 기술주 매도세가 대거 출현함에 따라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의 주력 펀드인 아크 혁신 ETF는 올 들어 52%, 52주 최고가 대비로는 66% 폭락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6월 7일~ 6월 10, 6월 13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위해 중진공·시애틀총영사관 협력
- 시애틀시 ‘6월4일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날’로 지정
- 6월 정부납품 세미나 이번 주말 열린다
- 시애틀 한인, 워싱턴주 EOC 커미셔너로 활동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4)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 KWA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료식
시애틀 뉴스
- 지구사진 찍은 워싱턴주 우주비행사, 소형 비행기 조종중 추락사(영상)
- 미국주택구매 희망자 71% “모기지 인하 기다린다”
- 시애틀서 트레이더 조스 인기 좋다-새 지점 개설한다
- 시애틀에 미국 최대규모 벽화 등장했다
- 워싱턴주 학생들 아직까지 FAFSA 결과 통보 못받아 전전긍긍
- 워싱턴주 오늘부터 범죄용의차량 추격 다시 가능해져
- 오늘, 내일 시애틀지역 바닷물 올해들어 가장 많이 빠진다
- 워싱턴 주민 "도살업자가 엉뚱하게 우리집 애완돼지 죽였다"
- 시애틀지역 평균 집값 100만 달러 돌파했다
- UW 순위 다소 밀렸지만 세계 명문대 맞다
- "시애틀지역에서 저렴한 탁아소 어디 없을까요"
- 시애틀 말썽꾸러기 ‘벨타운 헬캣’ 운전자에 거액벌금 요구
- 미국 항공사 요금반환법 제정엔 시애틀 고교 영향도 컸다
뉴스포커스
- 北 김여정 "南, 확성기 방송하면 쉴 새 없이 휴지 주워 담게 될 것"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윤 대통령 승인한 '석유 시추' 무슨 돈으로? …거야 "의혹 투성이"
- "개XX 놀이 유행처럼 번져…교감 뺨때린 사건 학생들 심리치료 필요"
- "네가 뭔데 내 딸을"…밀양 가해자로부터 학폭 당했다 주장 나와
- "의협 무기한 총파업? 정부 태도에 달려 있다"
- ‘원구성 협상‘ 등 돌린 여야…민주 ‘일방통행’ 수순
- 박상우 "집값 추세적 상승 어렵다…종부세는 '징벌 과세' 폐지해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박대출 "국민 1인당 25만원씩 나눠줄 돈으로 시추 130번"
- 韓 가계부채율, 기준연도 개편했지만…여전히 '세계 1위'
- 대통령실, '대북송금' 이화영 중형에 "돈으로 평화 구걸"
- 직장인 10명 중 4명 "주당 최대 근로 시간 52시간→48시간으로 줄여야"
- 한 총리 "필수의료에 5년간 건보 10조 투자…수가체계 개편"
-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南으로 이동 가능성"
- 영업세도 못 냈던 '액트지오'…석유공사 "4년 간 체납은 확인…계약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