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군부대 안에서 상병 수영중 익사했다

사비어 챔버스 상병 지난 25일 JBLM 쇼어라인 파크서 

 

폭염이 워싱턴주 서부지역을 덮친 가운데 타코마 JBLM 안에서 수영을 하던 육군 상병이 물에 빠져 숨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JBLM 1군단 593원정지원사령부 소속 사비어 챔버스 상병(사진)이 지난 25일 군부대내 쇼어라인 파크 비치에서 물에 빠져 숨졌다.  챔버스 상병은 부대내 메디간 육군 병원에서 사망 진단을 받았다.

챔버스 상병을 포함해 이번 주말 폭염으로 워싱턴주에서는 모두 4명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에버렛에서 4살짜리 여자 아이가 지난 25일 실버 레이크에서 익사했고, 13살 노년인 스티븐스 레이크에서, 20살 청년이 그린리버 고지에서 각각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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