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학생 3명 국제예술대상 수상 상금 1만달러

클로에 김양 '아트이펙트'대회서 대상받아 상금 6,000달러

벨뷰 이예림양 고교 베스트 인 쇼상 받아 상금 3,000달러

중학생 애비 안양 중학교 2등상으로 상금 1,000달러 받아 


시애틀지역 한인 중고생 3명이 중고생 대상 국제예술대회에서 수상하면서 전체 1만달러의 상금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주인공은 현재 레드몬드 오버레이크스쿨 10학년인 클로에 김양과 벨뷰 뉴포트고교 11학년 이예림양, 이사콰 쿠거마운틴 중학교에 다니는 8학년 애비 안양이다. 

시애틀지역 한인 개인 미술강사인 이지훈씨로부터 미술을 공부하고 있는 이들은 '아트 이펙트'라는 세계적인 예술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클로에 김양은 'Will you Swim?'이란 작품으로 전체 대상을 받아 6,000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이예림양은 'Explore the unknown'이란 작품으로 고교 베스트 인 쇼 상을 수상해 3,000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애비 안양은 'Through the Eyes of a Silent Hero'란 작품으로 중학교 2등상을 수상해 1,000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모두 6명의 수상자가 발표됐는데 이 가운데 3명이 한인 학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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