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총 1조달러 붕괴, 2021년 1월이래 처음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폭락, 암호화폐 시총이 1조 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13일 오후 8시 40분 현재 암호화폐 시총은 24시간 전보다 12.02% 급락한 9688억4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총이 1조 달러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21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암호화폐 시총 추이(단위 조달러) - 코인마켓캡 갈무리


암호화폐 시총은 2021년 말 3조 달러에 육박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날 급락으로 1조 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시총이 전고점 대비 3분의1로 준 것이다. 

이날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이 13.53%, 이더리움은 18.05%, 바이낸스코인은 14.47% 각각 폭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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