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미국서 7번째로 재미있는 곳이다

월렛허브 랭킹서 전국 50개 가운데 7위 차지

 

워싱턴주가 미국에서 7번째로 재미있는 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금융정보업체인 월렛허브가 미국 50개주를 대상으로 영화관 비용, 국립공원, 카지노수 등 모두 26개 항목을 조사해 재미있고 시나는 환경을 갖춘 주별 순위를 매겼다.

이 결과 워싱턴주는 전국에서 7위를 차지했다. 워싱턴주는 인구당 공연장수는 물론 영화관 숫자에서 전국에서 9번째로 많았으며 인구당 레스토랑수도 전국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인구당 카지노와 피트니스 센터 수는 12위를 차지했다. 

국립공원 접근율이 19번째로 상대적으로 중위권에 머물렀고, 인구당 골프장은 전국 30위로 상대적으로 중간보다는 다소 아래쪽에 자리했다. 

미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주는 캘리포니아였고, 2위를 플로리다, 3위를 라스베가스가 있는 네바다, 4위는 뉴욕, 5위는 일리노이스였다.  콜로라도와 워싱턴주에 이어 텍사스, 미네소타, 루이지애나가 10위 안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으며 오리건이 11위를 차지했다. 

서북미를 보면 몬태나주가 30위, 알래스카주가 32위, 아이다호가 34위로 중간보다는 다소 아래에 포진했다.

미 전국에서 가장 재미없는 주는 웨스트 버지니아였고, 미시시피, 델라웨어, 로드 아일랜드, 아칸사스주가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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