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타코마제일침례교회서 4개 대회 시상식 개최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박수지, 이사장 권미경)이 지난 주말인 11일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올해 실시됐던 나의 꿈 말하기대회, 합창대회, 학력어휘경시대회, 학예경연대회 등 모두 4개 대회 5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한인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유영숙 시애틀한인회장, 박영민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이사장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 모습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정리했다. 자세한 기사는 추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