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 여성정치인 2명 한인사회 공동 후원행사 연다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과 리사 매니언 킹카운티 검사장 후보

7월7일 오후 7시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서 캠페인 모금행사

 

워싱턴주 한인 여성 정치인 2명이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공동으로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주인공은 현재 워싱턴주 의회 유일의 한인의원인 신디 류 주 하원 의원과 올해 선거에서 킹 카운티 검사장 선거에 출마한 리사 매니언 후보이다.

신디 류 의원(사진 왼쪽)과 리사 매니언 후보(오른쪽)는 오는 7월7일 오후 7시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공동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캠페인 후원금 모금 행사이다.

일명 ‘한국 아줌마’인 신디 류 의원은 쇼어라인 시장을 거쳐 현재 워싱턴주 하원 의원 6선이며 올해 7선에 도전한다. 올해 선거에서도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사 매니언 후보는 한국인 어머니를 둔 ‘대한민국의 딸’이다 킹 카운티 검찰청에서 오랫동안 검사로 활약을 해왔으며 이번 킹 카운티 검사장에 도전을 하게 됐다.

올해 킹 카운티 검사장 선거에는 리사 매니언 후보뿐 아니라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 시장으로 친한파인 짐 페럴 후보도 출마하는 등 3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후원행사에 참석하길 원하는 한인은 행사 준비를 위해 미리 이메일이나 전화 등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연락처: Chelsey@leesamanion.com  https://leesamanion.com/

 FriendsForCindyRyu@yahoo.com 206-605-1588 Text & 카톡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