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람없어 시애틀 3개 비치 올여름 문 못열어

시애틀시 시워드, 매튜, 이스트 그린 레이크 비치 폐쇄키로


<속보> 결국 안전구조요원을 확보하지 못해 올 여름 시애틀시내 3개 비치(Beach)가 문을 열지 않기로 했다.

시애틀시 공원국은 안전구조요원 확보에 문제가 있어 시워드 파크 비치와 매튜 빛, 이스트 그린 레이크 비치 등은 3곳은 올 여름 개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는 6월25일부터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애틀시내 매디슨, 매드로나, 매그너슨, Mt. 베이커, 프리차드, 웨스트 그린 레이크 비치 등 6곳의 비치는 개방해 시민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는 메드가 에버스, 이반스, 퀸앤 풀장 등 3곳은 현재는 닫힌 상태지만 문을 열지 않는 비치의 안전구조요원들을 투입해 올 여름 오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 당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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