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LG전자와 시애틀 창발, 공동 세미나 개최한다

17일 벨뷰 웨스틴 호텔서 'AI'주제로


시애틀지역 IT 및 테크전문인들의 모임인 창발(회장 강수진)이 멘토링 행사에 이어 오는 17일 한국 LG전자와 공동으로 기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벨뷰 웨스틴호텔에서 열리는 이날 세미나의 주제는 'What is next in AI?'로 AI에서 다음은 무엇인가를 놓고 IT전문가들이 강사로 참가해 다채롭고 자유로운 토론을 벌인다. 이들은 AI의 최근 트렌드와 향후 전망을 함께 이야기한다.

특히 LG 전자에서 이현철 AI 연구소장이 시애틀을 찾아 강사로 나서고 이밖에도 Meta에서Research Scientist로 근무하는 박도형, Amazon에서 Applied Scientist 근무하는 이성진, Microsoft에서 Researcher 로 일하는 김영진, Google에서 Software Engineer로 근무하는 황동성씨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창발은 코로나이후 처음으로 외부기업과 콜라보 세미나를 마련하는 만큼 다양한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행사 준비를 위해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패널들에게 미리 질문을 할 수 있다.  

RSVP (https://www.changbal.org/event-info/lg-electronics-changbal-seminar-whats-next-in-ai)

 

사전질문조사(https://forms.gle/A1NoD22pqwk1Z1WK9)

 

이날 세미나 모든 참석자에게는 e-기프트카드가 선물로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 LG전자의 빔프로젝트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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