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 "반도체부족 2024년까지 지속될 듯"

지나 러몬도 장관 CNN 인터뷰

 

지라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5일 CNN 인터뷰에서 "반도체 부족은 2024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견해를 내비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러몬도 장관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경제 회복은 탄력을 탄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의 코로나 구제정책들이 높은 인플레를 야기했다는 데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경제팀에 대중국 관세 옵션(변경)을 문의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시기 도입된 대중국 고율관세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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