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일자리 39만개 증가…실업률은 3개월 연속 3.6%대

고용 둔화 조짐에도 예상보다 괜찮은 결과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월 일자리가 39만개 늘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고용이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예상보다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는 평가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5월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식당과 호텔이 다시 회복하면서 8만4000개 이상의 지점을 추가하는 등 강한 고용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실업률을 3개월 연속 3.6%로 대유행 전인 2020년 2월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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