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샘 조 커미셔너 아버지 조규철씨 장례식 6월2일 형제교회서

조규철씨 25일 쓰러진 뒤 밸리 제너럴 병원서 숨져

2일 오후 6시 형제교회서 천국환송예배 거행키로 

 

<속보>지난 25일 갑자기 쓰러져 별세한 시애틀 항만청 샘 조(한국명 조세현) 커미셔너의 아버지인 조규철(사진)씨의 장례식이 오는 6월2일 오후 6시 형제교회에서 거행된다. 시애틀 한인회 이사를 포함해 시애틀 한인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던 조씨는 55세라는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나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겨줬다.

조씨는 한국의 휴온스와 셀트리온 등에서 코로나 예방용 마스크와 손세정제, 코로나검사기 등을 들여와 미 주류사회는 물론 한인사회에도 공급해왔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조경희(Kathy Cho)와 장남 조세현(샘 조), 차남(윌리 조) 등 2남이 있다. 

부고인은 강석동,고경호,쉐리송,유영숙,이수잔,이승영,조기승,줄리강,케이전,홍윤선씨이다.

연락처: 고경호(206-434-7532) 이승영 ( 206-234-4412), 조기승(425-444-5458), 홍윤선 ( 206-226-4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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