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지총영사, 시애틀, 페더럴웨이 경찰국장 잇따라 만나
- 22-05-28
아드리안 디애지, 앤디 황 경찰국장 등 만나 협조 당부
지난 3월 부임한 이후 한인사회는 물론 미 주류사회 인사들과 활발히 만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는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이번에는 한인밀집지역 주요 경찰국장들을 만나 한인 동포 사건 사고 발생시 신속한 협죄를 당부했다.
서 총영사는 27일 한인인 페더럴웨이 앤디 황 경찰국장을 만나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 지역의 치안은 물론 한인사회 사건 사고에 적극 대응해줄 것을 주문했다.
서 총영사는 앞서 지난 25일 이드리안 디애지 시애틀 경찰국장과 린우드 및 에드먼즈 경찰국장과도 만났다.
경찰국장들은 강력 사건 발생 시 우리 동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 총영사관과 신속히 협조하고, 관련 사건의 예방을 위해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공동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고 총영사관은 전해왔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총영사관과 경찰 당국 간의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서 총영사는 아시아 증오 범죄 특히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 관련 경찰 당국의 관심 제고 및 유사사건 발생 시 각별히 강력한 대처를 요청한데 대해, 각 경찰 당국은 증오 범죄관련 해서는 절대 허용할 수 없는 범죄임을 명확히 하고, 한인을 대상으로 이러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총영사관은 킹카운티 지역뿐만 아니라 여타 우리 동포 밀집지역의 경찰국과도 적극적인 네트워크 강화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우리 동포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차나 주택 보험 왜이리 비싼가? "보험료 인상이유 밝혀라”
- 시애틀경찰국장은 ‘파리목숨’인가? 디아즈 국장 해임 놓고 논란
- 아마존 드론 장거리 배송 승인 얻었다
- 애드리언 디아즈 시애틀 경찰국장 잘렸다
- 시애틀지역 집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 워싱턴주 10대 소년 하이킹중 400피트 절벽 아래로 추락했는데 경미한 상처만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여성 인권단체에 10억달러 기부
- 시애틀지역 정신질환자 자연환경서 치료한다
- 시애틀서 가족부양하기 전국 '탑5'
- 시애틀지역 주민들 여행 선호지가 바뀌고 있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뉴스포커스
- '주점 간판' 달고 불법 게임장 운영한 30대 우즈벡 여성 체포
- 라운드 예약도 앱으로 손쉽게…선호도 1위는 '카카오골프예약'
- "때려죽일…누굴 가르친다고" 얼차려 사망 동료 훈련병 父 분노
- 野 "22대 국회 '해병대원 특검법' 재발의 촉구…반드시 통과 시킬 것"
- “의사는 자기 역할에 충실한 전문가일 뿐…돌아올 명분 달라”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 얼차려 사망' 전적으로 군 잘못"
- 국힘, 금투세·종부세 '감세카드'로 반전 노린다
- '구속 송치' 김호중 운명 가른 결정적 순간
- '尹 축하난' 거절 인증 릴레이 시끌…"난이 무슨 죄"
- 김정숙 여사, 文전용기 인도 순방때 '기내식 6292만원'
- '명품백' 최재영 11시간여 2차 조사…"김 여사, 대통령실·보훈처 직원 연결"
- SK 흘러간 '노태우 비자금'…국고환수 대신 노소영 몫, 왜?
- 이성윤, 김건희 7대의혹 '종합특검법' 발의…도움 준 공무원도 수사
- 정부 "오늘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 최태원 1.4조 어디서 마련하나…'세기의 이혼'에 SK 지배구조 영향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