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순회영사 사흘간 성황리에 진행돼

김현석 영사, 한인회관에서 민원업무 220건 처리 

총영사관 3차 순회영사는 7~8월 중 예정 

 

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 실시한 2022년 오리건주 제2차 순회영사업무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순회영사업무에는 시애틀 총영사관 김현석 영사를 비롯해 박현민 계장과 이지영 실무관이 내려와 총 220건의 영사업무를 처리했다. 

오리건주 동포들의 민원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애틀 총영사관이 매년 5회에 걸쳐 실시하는 순회영사업무는 가족관계증명, 영사확인, 여권업무, 국적관련 업무 등을 한인회가 전화예약을 받아 실시하고 있다. 

김현석 영사는 "올해 3월 시애틀 총영사관에서 실시한 오레곤 한국학교 학부형들을 대상으로 국적 및 병역관련 설명회 이후 국적선택과 국적상실, 이탈 등 국적관련 민원업무가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오레곤 한인회는 이번 순회영사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송영욱 부회장과 강대호 영사협력원 그리고 박현식 사무총장이 업무를 도왔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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