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트레이드 쇼'에 서은지총영사 등 한인 대거 참석

서은지 시애틀 총영사 등 400명 참석 성황 이뤄... 

오리건주 상무부,포틀랜드시 주최-명예영사협회 후원! 

노스웨스트커뮤니티 크레딧유니온서 테이블 스폰서 후원 

한국 해운선박 SM Line-국제 비즈니스상 수상

 

오리건주 상무부와 포틀랜드시가 주최하고 오리건주 명예영사협회가 공동 후원한 2022 포틀랜드 '트레이드 쇼'(Trade Show)가 19일 오후 5시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위치한 Art Museum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3년 만에 열린 Trade Show는 서은지 시애틀 총영사를 비롯해 그렉 콜드웰 한국명예영사와 수잔 콕스 명예영사 등 40여 개국의 명예영사와 중소기업인 및 재계인사 4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애틀 총영사관과 포틀랜드 항만청을 포함해서 나이키, SM Line, 노스웨스트커뮤니티 크레딧유니온뱅크, 오리건주 농무부, Greater Portland Inc., K&L Gates, Travel Oregon 등이 후원했다. 

한국과 동남아를 비롯해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오리건주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조과정을 영상자료를 통해 발표한 트레이드쇼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웰빙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업이념과 가치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높은 성장으로 오리건주와 서북미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삶의 질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하여 공헌을 인정하는 시상식을 가졌으며 한국 해운회사 SM Line이 우수기업으로 국제 비즈니스상을 수상했다. 

포틀랜드 지사를 둔 한국 해운회사 SM Line은 포틀랜드 항구와 서부해안 주요내륙 허브 사이를 연결하는 복합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기업이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최광국 상무는 홍보영상을 통해 글로벌 해운물류기업으로 우뚝 선 SM Line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크라이나 발레티 고로보로드코 명예영사가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고 연단에 올라 "오늘 이 자리에는 자유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고 강조하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돕고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트레이드쇼 행사에는 서은지 시애틀 총영사 및 그렉 콜드웰 한국명예영사, 수잔 콕스 명예영사와 오레곤 한인회에서 김헌수 회장, 음호영 이사장, 프란체스카 김 문화센터 이사장, 송영욱 부회장, 김미선 부회장, 김성윤 이사, 이재찬 이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인 기업인 로이 김 사장(센트럴베다니개발)과 리처드 백(VTM그룹) 회장이 초청되었다. 

트레이드쇼 행사는 한인고객지원팀을 갖추고 있는 노스웨스트커뮤니티 크레딧유니온뱅크가 와인 250병과 테이블 스폰서를 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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