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포틀랜드지회 양세원 위원 모친상

진순남 권사 향년 73세로 11일 자택서 별세

16일 오후 스카이라인 메모리얼 가든서 발인 

 

민주 평통 포틀랜드지회 양세원 자문위원의 어머니인 진수남 권사가 지난 11일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은 1950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포항여고를 졸업했고 1976년 김형민씨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앙과 예술활동을 활발히 해온 고인은 포항도구제일교회에서 권사로 은퇴했고 부산과 포항지교회 여전도회장을 지냈다.

20여년동안 서예와 동양화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해오면서 부산시립민주공원에서 서예출품수상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발인 예배는 16일 오후 2시  포틀랜드 스카이라인 메모리얼 가든에서 오레곤 선교교회 주환준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다 

연락처: (503)957ㅡ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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