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턱윌라 라마다서 식사 등 대접키로

참석 희망자는 전화로 미리 예약헤야 

시애틀한인회(회장 유영숙ㆍ이사장 이수잔)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22일 오후 4시 턱윌라 라마다에서 ‘어르신 잔치’를 마련한다. 한인회는 이날 잔치에서 한인 어르신들을 초청해 임원과 이사들이 자비를 들여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즐거운 여흥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잔치에는 시애틀지역 한인 시니어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준비를 위해 반드시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유영숙 회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코로나팬데믹으로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면서 “이번 잔치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식과 담소를 나누며 세대간의 문화와 사고 차이를 극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잔치는 한인 2세들이 주축이 돼 한인들의 정치력 고양 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워싱턴주 한미연합회(회장 샘 조ㆍ이사장 고경호)가 후원 단체로 동참한다.

예약: (503)442-2168, (206)617-8535, (206)734-4080

라마다:15901 W Valley Hwy. Tukwila, WA 98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