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미국내서 6번째로 한인교수 많다
- 22-05-09
전체 43명 달해…미국 전체 한인교수는 4,052명 달해
가장 한인교수 많은 대학은 하버드로 159명에 달해
서북미 명문대학인 워싱턴대(UW)이 미국 전체 대한 가운데 한인 교수가 6번째로 많은 대학인 것으로 집계됐다.
북미한인교수협회(KAUPA)가 최근 분석한 ‘북미 한인 교수 현황 분석’ 논문에 따르면 UW에 재직중인 교수(객원교수 및 전임강사 포함)는 모두 43명으로 나타났다.
KAUPA가 지난 1년간 분석한 이번 집계에 따르면 북미주 공립ㆍ사립대학 등에서 활동하는 한인 교수는 미국 3,941명, 캐나다 111명 등 총 4,052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세계 최고 대학 중 하나인 하버드 대학이 15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웨일 코넬 의과대학 52명, 퍼듀대ㆍ텍사스 A&M대 각각 50명, 럿거스대 46명, 워싱턴대 43명, 뉴욕대(NYU) 42명 순이었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주가 스탠퍼드대 38명,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31명, 서던캘리포니아대(USC) 23명 등 총 471명으로 가장 많았다. 뉴욕(432명), 텍사스(309명), 매사추세츠(277명), 일리노이(177명), 펜실베이니아(175명) 순이었다.
전공별로는 수학ㆍ과학 분야가 791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영ㆍ경제ㆍ금융ㆍ농업 분야 629명, 엔지니어링 595명, 의학ㆍ치과학ㆍ약학ㆍ간호학 분야 525명, 교육ㆍ종교학 분야 359명, 컴퓨터 사이언스 202명 등이었다.
직급별로는 조교수(Assistant Professor) 1,395명, 부교수(Associate Professor) 1,188명, 정교수(Full Professor) 968명, 전임강사 198명, 객원교수 143명, 겸임교수 99명 등이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페더럴웨이 한인회 “어르신 여러분, 100세까지 건강하시길”
- 레드몬드 한식당‘본 설렁탕’슬러시 냉면, 삼계탕 개시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시애틀 뉴스
- 안전사고 수차례 낸 보잉, 미 의회서 CEO가 사과한다
- 사고뭉치 보잉, 새로운 CEO찾기도 어렵다
- 차량공유기사가 술취한 여성승객 성폭행했다 총맞아
- 시애틀은 은퇴 없이 일해야 하는 도시인가?
- 오리건서 놀이기구 고장나 이용자 30분간 공중에 '거꾸로'
- 빌 게이츠 "차세대 원전에 1.4조 투자…향후 추가 투입"
- 미 패스트푸드 업계, 고물가 속 "5달러" 메뉴로 가격인하 경쟁
- 시애틀 날씨 하루새 비, 바람, 우박, 햇빛까지(영상)
- 워싱턴주 야키마지역 농장 가뭄으로 벌써부터 물부족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뉴스포커스
- 손석희, 11년 만의 MBC 복귀 프로그램은 '손석희의 질문들'…5회 방송
- 눈물 흘린 박세리 "부친 빚 갚으면 또다른 빚…이젠 책임 안 진다"
- 尹 "환자 저버린 불법 진료거부, 엄정 대처…의료개혁 흔들림 없다"
- 국힘 "상임위 野단독 강제 구성 안돼"…헌재 권한쟁의심판 청구
- '1강' 한동훈 출마선언 임박…나경원·유승민 '이변' 노린다
- "이정재, 290억 유증 무효" 래몽래인 개미 12명에 소송당했다
- 10대 마약사범 올해만 198명 검거…5년 만에 10배 증가
- 육아 단축근무, 당당하게…업무분담 동료가 수당 받는다
- 고2 기초학력 미달, 역대 '최악'…방과 후 확대로는 "안될 텐데"
- 제2의 누누티비 운영에 성착취물 유포까지…30대 운영자 검거
- 3493억 vs 769억…'10년의 차이'가 개인투자용 국채 성과 갈랐다
- 라인야후 주총 메시지에 쏠린 눈…'기술적 탈네이버' 계획 나오나
- "잘나가는 K-뷰티 올라타자"…생활가전 업계, 본격 참전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오류 "1조짜리일까"…"단순 실수" 의견 분분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