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조순애씨 우수상 영광

<사진은 지난해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시상식 모습>

 

한문협워싱턴주지부 14회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오인정, 양정금, 서정아씨도 부문별 가작 수상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회장 문창국)는 설립 14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제 14회 시애틀문학 신인문학상 공모 결과를1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서 김용주씨가 소설 부문에서 ‘쪽잠’이란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고, 조순애씨가 수필 부문에서 ‘평화구역의 침입자’란 작품으로 우수상을 받는다.

시부문에서는 오인정씨가 ‘짬뽕 예찬’으로 가작, 수필 부문에서 양정금씨가 ‘그녀의 시간들’로 가작, 동화 부문에서 서정아씨가 ‘커클랜드의 멕시코 도룡뇽’으로 가작을 각각 수상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창국, 윤석호, 이광복, 김학인, 김윤선, 공순해씨 등이 심사를 맡았다.

한문협워싱턴주 지부는 오는 2월3일 개별적으로 시상식을 갖고 오는 2월11일 오후 6시 온라인화상회의 툴인 줌을 통해 열리는 창립기념식에 이어 수상자 작품 감상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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