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 4월1일 홈경기 입장권판매

자인언츠와 경기에 수용인원 25%인 9,000장 판매키로

 

미국 프로야구팀인 시애틀 매리너스가 코로나 팬데믹이후 처음으로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오는 4월1일 시애틀 홈경기를 치른다.

매리너스는 11일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가 오는 22일부터 야외스포츠경기의 경우 수용인원의 25%까지 허용하기로 함에 따라 오는 4월1일 밤 시애틀 T-모빌 파크에서 열리는 올 시즌 개막전에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하고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매리너스는 자이언츠와 이날 밤 7시10분에 열리는 개막전에 전체 수용인원의 25%인 9,000명을 입장시키기로 하고 현재 시애틀 매리너스 웹사이트(https://www.mlb.com/mariners)를 통해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매리너스는 현재 지난달 28일부터 개막전 시범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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