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LA~인천노선 5월부터 매일 2회-증편 이벤트도 실시
- 22-04-29
19일까지 한국행 특가, 기내 면세 할인 쿠폰
아시아나항공은 5월부터 LA-인천 노선을 증편하며 주간 및 야간 항공편의 주 14회 운항으로 복귀한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감편 이후 2년여만에 매일 2회 운항을 재개하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기념해 오는 5월19일까지 고국 방문 고객 대상 증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LA 출발 한국행 특가 항공권과 미주노선 기내 면세 할인 쿠폰 제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공권 특가는 LA 노선 단독으로 진행된다. 7월 5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 한국으로 출발하는 고객은 비수기 기준 최대 10%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여름방학부터 늦가을까지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더없이 좋은 혜택이다.
또한 미주노선(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호놀룰루) 탑승 고객 대상 기내 면세품 특별 할인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인기 기내 면세품을 최대 50%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100달러 이상 결제시 15달러 추가 할인, 200달러 이상 결제시 25달러 추가 할인, 300달러 이상 결제 시 40달러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민국의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정책과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국 방문에 나서는 한인들이 급증한 시점에 LA 노선이 매일 2회로 증편되어 보다 편리한 여행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교민들의 편의 향샹을 위해 특가 항공권과 기내 면세품 추가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행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시기에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LA노선 증편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월 28일부터 5월 19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미주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정보는 웹사이트(https://flyasiana.com/C/US/KO/event/detail/CM20220427000162800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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