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오레곤 한인회장배 교민친선 탁구대회 열린다

5월14일 Paddle Palace 탁구장서 열려 

5월10일까지 등록마감, 남녀 단식 및 복식 경기로 진행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주최하고 오레곤 탁구협회(회장 문정임)가 주관하는 '제1회 오레곤 한인회장배 교민친선 탁구대회'가 오는 5월1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틀랜드 Paddle Palace 탁구장(1230 SW Main St. Portland, OR 97223)에서 개최된다. 

탁구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열리는 교민친선 탁구대회는 남녀 단식 및 복식 경기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개인당 10달러(점심제공)이다. 

한인회 문화센터(이사장 프란체스카 김)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동포들의 건강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탁구대회는 왕년의 한국 여자탁구 스타 문정임 선수가 한인회 문화센터 탁구강사로 영입되면서 탁구 동호인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레곤 탁구협회는 미주체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여 한인사회에 희소식을 전했으며 동포들에게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오레곤 한인회는 올해 바둑대회와 탁구대회에 이어 8월29일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탁구대회 등록마감은 5월10일까지이며 등록신청은 전화(503-265-9100, 503-977-2617)로 하면 된다. 

 

크KakaoTalk_20220423_064425602.jp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