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다음 달 오리건주 순회영사
- 22-04-24
5월18일부터 20일까지 한인회관서 실시
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 실시하는 오리건주 순회영사업무가 5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오레곤 한인회관(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에서 진행된다.
시애틀 총영사관 김현석 영사는 이번 영사업무는 18일과 19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일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여권업무,
영사확인, 위임장 등 민원업무를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영사도 코로나 예방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모두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오레곤한인가 전화로만 받는다. 이번 순회영사업무에선 여권, 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병역, 공인인증서, 범죄경력증명서 등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해준다.
예약한 민원인들은 신분증(유효한 한국여권, 미국여권), 영주권, 체류확인서 원본(영주권카드, I-2, I-797 등), 여권용 사진 1매(여권, 사증, 국적상실, 이탈 등) 등 민원업무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여권사진의 경우 하얀색 배경 사진 필요하고 여권배송을 위한 우표는 익스프레스는 25.50달러 우표 혹은 7.95달러의 프라이어러터우표로 준비해야 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방문전에 주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고 수수료는 현금으로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총영사관은 당부했다.
오레곤 한인회: (503)977-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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