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주만에 다시 우크라에 8억달러 무기 지원 계획
- 22-04-20
이르면 36시간 이내에 승인 가능성…지원 규모 바뀔 수도 있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8억 달러(약9800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 원조를 승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CNN은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계자 1명과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새로운 (군사지원) 패키지는 36시간 이내에 승인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정부 관계자는 지원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며칠 안에 승인될 수 있다고 했다. 또 군사지원 패키지의 규모가 마지막 순간에 바뀔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뉴햄프셔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자들의 더 많은 포병 무기를 지원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바이든 행정부가 가능한 한 빨리 우크라이나가 군사 지원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전쟁이 중요한 단계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더욱 공격적인 공격을 시작할 때 미국의 지속적인 지원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개방된 지역은 포병과 장거리 시스템의 사용이 선호되기 때문에 바이든 행정부는 전장이 키이우에 돈바스로 지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런 유형의 시스템을 신속하게 도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CNN은 설명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이번 지원안은 지난 13일 우크라이나에 8억 달러를 지원안을 승인한 이후 일주일 만에 나온 것이다.
당시 미국이 지원하기로 한 무기에는 155㎜ 곡사포 18기와 포탄 4만발, Mi-17 수송 헬기 11대, M113 장갑차 200대, 다목적 장갑차량 약 100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 [서북미 좋은 시-윤석호] 떨고 있을 때
- "한인 여러분, 구글 비지니스로 가게 홍보하세요"
- 오리건출신 한인 2세 미 해군항공학교 수석졸업
- [부고] 故김철수장로 부인 김영숙 권사 별세
- 타코마서미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거행한다
- 시애틀 김명주,박희옥 작가 시조신인문학상 수상
- KWA평생교육원, 신규개설 '스마트폰 클래스' 인기 최고(영상)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토요정기산행
- 시애틀지역 인기 한식당‘스톤’(Stone) 레드몬드본점 이전 신장개업했다
- 한인생활상담소 입주할 건물 공사시작됐다
- 미국서 국내선 3시간, 국제선 6시간 지연되면 자동 환불
- 한국 연예인 홍진경, 이번 주 김치홍보차 시애틀 H-마트온다
시애틀 뉴스
- 마이크로소프트 말레이시아에 22억달러 투자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시애틀 매리너스 너무 잘하고 있다-AL 서부지구 선두 질주중
- 워싱턴주, 과거 한인 포함 인종차별 주택구입제도 손본다
- 시애틀지역 본사있는 REI, 2년 연속 적자에 시달려
- 보잉 정말로 걱정된다, 채권시장서 100억달러 조달 모색
- 시애틀 연방법원, 돈세탁 등 혐의' 바이낸스 창업자 징역 4개월 실형
- UW캠퍼스에서도 친팔레스타인 시위 시작됐다
- 워싱턴주 20대 여성 "한국 인기라면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로"주장
- 워싱턴주, 간호사에게 미국서 최고로 좋은 주다
- 워싱턴주 해변 2곳 미국 최고해변 25에 포함됐다
- 미국 주택보험료 23% 폭등했지만 그나마 워싱턴주 최저수준
뉴스포커스
- 김웅, 국힘 퇴장 속 유일하게 채 상병 특검법 '찬성표' 던져
-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 건설 재벌, 딸 1명"
- 입주민 벤츠 빼주다 12중 추돌 경비원 억대 소송…"억울하다"
- 채상병 특검법 국회 통과, 또 거부권 정국…수세 몰린 용산
- 민희진, 단독으로 뉴진스 계약 해지할 권한 요구…"불합리한 간섭 때문"
- 직장인 10명 중 5명 "육아휴직·근로단축 제도 사용 '언감생심'"
- 韓아이들 평균키 3~7㎝ 늘었다…男15세, 女14세 되면 '다 컸다'
- 혈세로 뱅크런 막았더니…새마을금고 '5천억 배당잔치'
- 민원인 욕설전화땐 바로 끊는다…공무원 이름 비공개 '신상털기 차단'
- 정부 "의료계와 1:1 협의체 논의도 가능…전공의 돌아와 달라"
- 여야, 채상병 특검법 합의 불발…민주, 강행 처리 예고
- '범죄도시4', 개봉 7일 만에 500만 돌파…거침없는 흥행 [Nbox]
- 박지원, 김진표 향해 "개XX" 욕설…"진심으로 사과"
- 여야 하나씩 양보한 이태원특별법…채상병특검은 '막판 줄다리기'
- 지역인재 선발 1071명→2238명…현 고2, 지방의대 입학길 넓어진다
- 초등학생도 저소득층 장학금…국민연금 '일부' 조기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