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호 이사장, 생애 첫 이글 잡았다

매이플우드 17번 홀에서 '행운'


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와 서북미문인협회 이사장인 고경호씨가 31일 매이플우드 골프장 17번홀(파4ㆍ365야드)에서 생애 첫 이글을 기록했다. 

고씨는 이날 영 심, 매튜 고, 마크 강씨 등과 동반라운딩을 하던중 135야드를 남겨 놓고 피칭 아이언으로 두번째 샷을 한 볼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가면서 행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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