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번 월마트안에서 직원끼리 칼부림, 한 명 중태

<아번 경찰이 사건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새벽 시간 직원끼리 싸우다 30대 중태에 빠져

 

아번에 있는 대형 매장인 월마트 안에서 직원들끼리 칼부림 싸움이 벌어져 한 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새벽 4시45분께 아번 아웃렛 컬렉션 웨시에 있는 월마트 매장 안에서 26세와 31세 직원이 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20대 직원이 30대의 직원을 칼로 4~6차례 찔러 중태에 빠뜨렸다. 현재 부상자는 시애틀 하버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아번 경찰은 사건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왜 이같은 일이 벌어졌는지 조사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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