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페럴 페더럴웨이 시장, 산불 피해 동해시민에 위로문 전달
- 22-03-28
페더럴웨이 시와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함께 성금 모금중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의 짐 페럴 시장이 5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페더럴웨이시 자매결연도시인 동해시의 산불피해 시민들과 심규언 동해시장에게 위로문을 전달했다.
짐 페럴 시장은 지난 주 “산불로 인해 큰 재난을 겪고 계신 자매도시 동해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페더럴웨이시에서도 강원도 동해시의 심각한 재난 상황을 인지하고 페더럴웨이 한인회의 모금운동에 동참하여 동해시의 재건 노력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는 내용과 함께 위로문을 전달했다.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페더럴웨이시 지원 속에 성금 모금을 진행중이다. 강원도 동해시의 발표에 의하면 이번 산불로 주택 45개소, 공공시설 2개소, 사찰 3개소와 기타시설 80개소 등 130개소가 전소되었으며 2,660 ha(헥타르)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페더럴웨이시와 강원도 동해시는 지난 2000년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교차 방문을 통해 사회, 문화, 행정 등 우호관계를 수립하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김영민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페더럴웨이 시의 자매도시 동해시민들이 조속히 피해지역이 복구되고 피해시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 우편기부
- 체크 보시실 곳 : Federal Way Korean American Association
P.O. Box 3093
Federal Way, WA 9806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 귀여운 시애틀통합 한국학교 유치부 졸업식 개최(+영상,화보)
- 벨뷰통합 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 성황리에 열려(+화보)
- 박용국ㆍ케이 전ㆍ리디아 리 “상공회의소 징계는 원천무효”
-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된 시애틀 5ㆍ18기념식(+영상,화보)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목사 소고(小考-3)
시애틀 뉴스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 워싱턴주 산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 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6월 다시 시도한다
- 워싱턴주 장기요양 보험은 미 전국적 '시금석'이다
- 워싱턴주 펜타닐 마약해독제 무료로 우송해준다
- 시애틀 경찰국장은 '동네북'인가?
- 스포캔시의회 “유리창에 에어컨 설치 못하게 하면 불법”
- 미·중 갈등에 보잉 등터지고 있다…"中에 항공기 인도 지연"
- 시애틀 다운타운 콘도 옥상에 170만달러 차량 전시?
- <속보> 타코마흑인 엘리스 사망연루됐던 경관 '명예훼손'주장하며 거액소송
뉴스포커스
- 강형욱이 쏘아올린 '안락사'…"죄책감은 그만, 주변 차가운 시선 극복을"
- "뺑소니 추모길이냐"…김천시 '김호중 소리길 철거' 빗발쳐 고민
- 中과 '소통 복원' 한일 '역사적 도약'…尹, 동북아 외교 드라이브
- 양문석 또 막말…"맛이 간 우상호, 내부총질 구태정치질" '
- '연금개혁' 국회의장에 용산도 가세…여 "졸속 불가" 야 "지금이 적기"
- '수원 발발이' 박병화 기습 전입 수원시민 반발 격화…매주 집회 이어갈 듯
- 전의교협 "내년 기초의학 교수 190명 필요한데…학생 누가 가르치나"
- 尹 "증원 의대와 대입 준비 만전…의료개혁 박차 가해달라"
- "신도시 재건축 첫 타자"…분당 지역 급매 들어가고 '사겠다' 문의 늘어
- "고환율에 해외는 부담"…국내여행 수요 잡기 나선 e커머스업계
- 고3 이과생 '사탐런' 늘었다…의대 수능최저 충족 '빨간 불'
- "김호중 구속, 정치권 이슈 은폐 용도 아니길" 팬들 성명문
- 강형욱, 아내 수잔 종교 직접 언급 "부모 때문에 통일교였지만 20살때 탈퇴"
- 임성훈 눈물 펑펑…'순간포착', 26년 만에 '아쉬운 안녕'
- 이재명 "거부권 행사 尹, 총선 심판에도 정신 못 차려…항복시켜야"
- 대통령실 "연금개혁, 졸속 결정보단 청년 세대 의견 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