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470명 '역대 최다' 500~600명도 위태…39만5598명 확진
- 22-03-24
국내발생 39만5531명, 해외유입 67명…치명률 0.13%
코로나 하루 사망자가 470명에 달하며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기존 최다 확진자보다 41명 많다. 또 지난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794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만55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역대 다섯 번째 규모다. 누적 확진자는 1082만2836명이며, 25일에는 11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주말 진단검사량 감소 효과가 끝나면서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49만881명보다 9만5283명 감소했다. 같은 요일 기준으로는 전주(17일) 62만1205명보다 22만5607명 감소했고, 2주전(10일) 32만7531명보다 6만8067명 증가했다.
최근 한 달간 매주 목요일(수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로는 '2월 24일 17만7명→3월 3일 19만8799명→3월 10일 32만7531명→3월 17일 62만1205명→3월 24일 39만5598명' 흐름을 보였다.
3월 1~2주차까지 더블링(두배 증가)이 이어졌고, 3주차에 확진자가 폭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39만5531명, 해외유입은 67명이다.
최근 2주간(3월 11일~24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28만2974→38만3654→35만168→30만9779→36만2283→40만627→62만1205→40만6895→38만1421→33만4663→20만9144→35만3964→49만881→39만5598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8만2867→38만3579→35만133→30만9717→36만2228→40만548→62만1149→40만6857→38만1358→33만4641→20만9107→35만3922→49만839→39만5531명'을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081명으로 전날 1104명보다는 23명 줄었다. 17일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2주간(3월 11일~24일) 위중증 환자 추이는 '1116→1066→1074→1158→1196→1244→1159→1049→1049→1033→1130→1104→1084→1081명' 순으로 변화했다.
누적 사망자는 1만3902명이다. 일주일 동안 2421명이 숨졌다. 주간 일평균 346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누적 치명률은 엿새째 0.13%였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229→269→251→200→293→164→429→301→319→327→329→384→291→470명' 순으로 나타났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개최 학력어휘경시대회서 5명 만점 받아
- 재미한인장학기금 올해 장학생 총 80명으로 확대
- <속보>부인 생매장하려했던 워싱턴주 한인 징역 13년 선고돼(영상)
- KAC, 한인서비스날 맞아 대전정 청소했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1)
- [서북미 좋은 시-오인정] 복수초
- 한국 아이돌그룹,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장서 시구한다
- ‘인기짱’시애틀영사관 국적ㆍ병역설명회 개최…“선착순 접수”
- 시애틀과 대전 자매결연 35년 교류확대 추진한다
- “킹카운티 도서관 공청회에 참석하세요”
- 전북자치도, 시애틀 경제사절단 대상 투자 설명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0일 토요산행
-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서 경찰총격 1명 사망
- 영오션 시애틀 한인들에게 한국산김치 판매 시작
- 시애틀, 벨뷰, 부산시장이 만났다
- 워싱턴주 체육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 시애틀태권도 대부 故윤학덕 회장 추모식 열린다
- “워싱턴주, 카운티, 시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한인회, 상공인과 대학학비보조 관련 세미나 연다
- 세월호참사 10주기, 시애틀서 아픔을 예술로 승화(+화보)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주민들 도박 중독 얼마나 빠져있을까?
- 워싱턴주내 늑대 크게 늘어났다
- 워싱턴주지사 후보 세미 버드, 공화당 공식 지지따냈지만
- 골드만삭스 "소비자 지출 호조…아마존주식 '매수'를"
- 시애틀 비지니스 시작하기에 얼마나 좋을까?
- 나이키 비용절감 위해 오리건 비버튼 본사직원 740명 해고
- 타코마 할머니 106살 생일잔치...장수비결 물어보니?
- 벨뷰 경전철 이번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운항시작
- 시애틀시 24개 ‘마을센터’ 조성추진 여론 수렴한다
- 워싱턴주 다용량 탄창 금지법 계속 유효할까?
- 스타벅스, 4년 걸려 개발한 '일회용 컵'선보여
- 테슬라 미국서 모델Y 등 가격 2,000달러씩 인하
- <속보>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 총격사건 동영상 공개돼
뉴스포커스
- SSG 최정, 이승엽 넘어 '468호' 홈런 新…추신수는 한-미 2000안타
- 日 후쿠시마 원전, 정전으로 중단된 오염수 방류 재개
- 기재부, 野 '25만원 지급' 추경 요구에 난감…영수회담 결과 촉각
- 의협 "5월이면 우리가 경험 못한 대한민국 경험할 것"
- '오송참사 원인' 부실 제방공사 감리단장 징역 6년 구형
- 김건희 여사, 정상외교서도 비공개…영수회담으로 '정상화' 출구 찾을까
- "푸바오와 만나나" 질문에 中출장길 홍준표 "고향 간 판다 왜 집착?"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민주 "대통령실-국방부 통화 드러나…채상병특검법 처리할 것"
- 2월 출생아 1.9만명 '역대 최저'…인구 52개월째 자연감소
- 서울대의대 교수들, 25일부터 개인 선택 따라 병원 떠난다
- 사직하는 교수, 휴진하는 교수…모레 '대학병원 셧다운' 현실 되나
- 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 고소 "강제추행 혐의…선우은숙 큰 충격받아 이혼 결심"
- 총선 사전투표소 40곳 불법카메라 유튜버 재판행…공무원 대화도 녹음
- "더 내고 더 받는 연금? 차라리 안 내고 안 받고 싶어"…뿔난 MZ
- 사회 초년생 노려…순천서 아파트 218채 사들인 뒤 95억대 '전세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