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투입 부대 40% 손실…사관후보생까지 투입 결정"

"우크라에 투입한 러시아군 부대 약 40% 손실"

 

러시아군이 막대한 전력 손실로 사관후보생까지 전선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1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현재 러시아군이 탄약 보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전에 투입한 부대의 약 40%가 손실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현재 남부 도시 마리우폴 지역이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며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의 서쪽과 동쪽 외곽에서 봉쇄를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