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 일일확진 40만 돌파, 세계 12위 발병국

한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누적 7629275명을 기록, 세계 12위 발병국이 됐다. 

오미크론 변이는 대부분 경증에 머물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인구가 감염되는 것이 자연 면역을 획득하는 지름길이라는 지적도 있으나 최근 한국에서 오미크론이 창궐, 수치상으로는 세계 12위의 발병국이 된 것. 

매일 코로나 확진자수를 업데이트하는 세계적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5일 한국의 일일 확진자수가 40725명 늘어 누적 7629275명을 기록했다. 

미국이 8124만 명으로 압도적 1위이고, 그 뒤를 인도, 브라질,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터키, 이탈리아, 스페인, 아르헨티나, 한국이 잇고 있다. 

한국과 자주 비교되는 일본은 누적 확진자가 580만 명으로 19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작 발원지인 중국의 누적확진자는 122456명으로 세계 123위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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