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지역 또 경찰관 향해 총격, 1명 중태 1명 중상
- 22-03-16
피어스카운티 셰리프 대원 2명 총 맞아
SWAT 작전중 용의자로부터 총격 받아
40세 용의자는 경찰 총에 현장서 사망
최근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은 타코마지역에서 또다시 조직폭력배를 검거하려던 경찰관 2명이 용의자의 총격을 받아 한 명은 중태, 한 명은 중상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낮 12시께 스패나웨이 190가 Ct S와 퍼시픽 애비뉴 S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당시 사우스 사운드 조직폭력배 태스트 포스는 피어스카운티 셰리프국 SWAT팀의 도움을 받아 2급 폭행 혐의로 수배를 받던 40세 용의자를 체포하는 작전에 나섰다.
경찰이 이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과정에서 용의자와 경찰간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용의자의 총격에 경찰관 한 명이 중태, 한 명이 중상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에 빠진 경찰관은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다.
40세 용의자는 교전 과정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6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6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6일 토요합동산행
- 벨뷰 5개 중학교 한국어반 학생들, 샛별문화원으로 신나는 필드트립
- 이승만,박정희 조명 다큐 <하보우만의 약속> 시애틀상영 성황
- 시애틀서 광복 80주년 특별강연회-"40명만 예약받아"
- 한국 인기 액션영화 <야당> 25일부터 시애틀과 포틀랜드 상영
- 미국태권도고단자회 명예의 전당 시상식 성황리에 열려
- “미국 비자 신청시 허위 진술하면 영구 입국금지된다”
- 대한부인회 LA로 진출한다...LA지부 설립 추진 및 55주년 행사 준비도
- 시애틀 엄경제 시인 첫 시집 <그게 그리 어렵나> 출간
- 시애틀통합한국학교에 가야금 선율 울려 퍼져
- “트럼프 시대, 한인 여러분도 주식비중 낮춰야할 것 같다”
-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막내려…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MOU체결
- [축시-오정방] 부활 復活
- 올해 두번째 오리건순회영사 성황리에 마무리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UW세미나 큰 관심 끌었다
- 시애틀한인회, 8월2일 15개국 참여하는 ‘미니 월드컵’개최
- 페더럴웨이 한인여성, 한인들 상대로 70만달러 사기쳐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9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9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차량진입 통제
- 워싱턴주 의료비연체해도 크레딧점수 영향 없다
- 워싱턴주 주거비부담 전국서 5번째로 크다
- 20대 한인이 ‘부정행위 AI’ 만들어 아마존 면접 통과
- 백악관, UW 등 미국 대학들의 규탄 서한 일축…"연방법이나 준수하라"
- 비지니스 시작하기에 시애틀 전국 최악수준이다
- 워싱턴주 주민들 도박중독 얼마나 심할까?
- 워싱턴주 마약노출돼 태어난 신생아, 전국평균 2배
- "워싱턴주 여학생경기에 트랜스젠더 참여 가능하다"
- 워싱턴주서 여학생 ‘플랙 풋볼’ 공식 스포츠경기됐다
- UW 등 워싱턴주 대학총장들 "트럼프 대학에 간섭 중단하라"성명
- 시애틀 고교생, 야키마 파티장서 총맞고 사망
- 中항공사 인도 예정 보잉 항공기, 시애틀로 되돌아와…관세전쟁 불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