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코로나 확진…증상은 경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며칠 동안 목이 따끔거렸지만 그 외에는 괜찮다"고 밝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하와이에서 겨울을 보낸 후 최근 워싱턴으로 돌아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아직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확진 사례가 줄어들더라도 더 심각한 증상을 예방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지 않기 위해 접종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 시켜 주는 예"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의 아내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optimize (15).jpg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